정보노트

구글 드라이브 용량이 계속 부족했던 진짜 이유

리사장님 2026. 5. 20. 10:00

'분명 많이 안 쓰는 것 같은데, 왜 저장 공간은 늘 부족할까.'

 

어느 순간부터 구글 드라이브 알림이 뜨기 시작했다.
“저장용량이 거의 가득 찼습니다.”

사진 몇 장 저장했을 뿐인데 이상했다.
하지만 원인을 하나씩 보니까 이유가 꽤 명확했다.

대부분은 ‘드라이브’ 때문이 아니다

구글 저장용량은:

  • 구글 드라이브
  • 지메일
  • 구글 포토

이 세 개가 같이 사용한다.

특히 의외의 주범은 지메일이었다.

메일 첨부파일이 계속 쌓인다

회사 파일, PDF, 이미지, 계약서…
메일은 삭제 안 하면 계속 저장된다.

몇 년 동안 쌓인 첨부파일 용량이 생각보다 엄청났다.

검색창에 이렇게 입력해보면 된다.

  • has:attachment larger:10M

큰 첨부파일 메일만 바로 찾을 수 있다.

정리하고 나니까 용량이 꽤 확보됐다.

휴지통까지 차지하고 있다는 걸 몰랐다

삭제했다고 끝이 아니었다.

드라이브 휴지통, 포토 휴지통에도 파일이 남아 있었다.
자동 삭제 전까지는 저장 공간을 계속 차지한다.

그래서:

  1. 불필요 파일 삭제
  2. 휴지통 비우기

이 두 개를 같이 해야 한다.

사진 자동 백업이 가장 무섭다

핸드폰 사진 자동 백업을 켜두면:

  • 캡처
  • 음식 사진
  • 중복 사진
  • 짧은 영상

이런 것까지 계속 올라간다.

나도 모르게 몇 만 장이 저장돼 있었다.

특히 동영상은 용량을 정말 많이 먹는다.

지금은 이렇게 관리한다

지금은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체크한다.

  • 다운로드 폴더 정리
  • 대용량 메일 삭제
  • 중복 사진 삭제
  • 휴지통 비우기

이것만 해도 저장공간 스트레스가 훨씬 줄어든다.

용량 부족은 사실 ‘정리 피로’ 문제였다

파일이 많아질수록 사람은 정리를 미룬다.
그리고 미룰수록 더 복잡해진다.

그래서 중요한 건 완벽한 정리가 아니라
“조금씩 비우는 습관”이었다.

 

이렇게 적고 있는 글쓴이의 용량도 언제나 간당간당하다. 

나부터 정리하자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