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'분명 많이 안 쓰는 것 같은데, 왜 저장 공간은 늘 부족할까.'
어느 순간부터 구글 드라이브 알림이 뜨기 시작했다.
“저장용량이 거의 가득 찼습니다.”
사진 몇 장 저장했을 뿐인데 이상했다.
하지만 원인을 하나씩 보니까 이유가 꽤 명확했다.
대부분은 ‘드라이브’ 때문이 아니다
구글 저장용량은:
- 구글 드라이브
- 지메일
- 구글 포토
이 세 개가 같이 사용한다.
특히 의외의 주범은 지메일이었다.
메일 첨부파일이 계속 쌓인다
회사 파일, PDF, 이미지, 계약서…
메일은 삭제 안 하면 계속 저장된다.
몇 년 동안 쌓인 첨부파일 용량이 생각보다 엄청났다.
검색창에 이렇게 입력해보면 된다.
- has:attachment larger:10M
큰 첨부파일 메일만 바로 찾을 수 있다.
정리하고 나니까 용량이 꽤 확보됐다.
휴지통까지 차지하고 있다는 걸 몰랐다
삭제했다고 끝이 아니었다.
드라이브 휴지통, 포토 휴지통에도 파일이 남아 있었다.
자동 삭제 전까지는 저장 공간을 계속 차지한다.
그래서:
- 불필요 파일 삭제
- 휴지통 비우기
이 두 개를 같이 해야 한다.
사진 자동 백업이 가장 무섭다
핸드폰 사진 자동 백업을 켜두면:
- 캡처
- 음식 사진
- 중복 사진
- 짧은 영상
이런 것까지 계속 올라간다.
나도 모르게 몇 만 장이 저장돼 있었다.
특히 동영상은 용량을 정말 많이 먹는다.
지금은 이렇게 관리한다
지금은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체크한다.
- 다운로드 폴더 정리
- 대용량 메일 삭제
- 중복 사진 삭제
- 휴지통 비우기
이것만 해도 저장공간 스트레스가 훨씬 줄어든다.
용량 부족은 사실 ‘정리 피로’ 문제였다
파일이 많아질수록 사람은 정리를 미룬다.
그리고 미룰수록 더 복잡해진다.
그래서 중요한 건 완벽한 정리가 아니라
“조금씩 비우는 습관”이었다.
이렇게 적고 있는 글쓴이의 용량도 언제나 간당간당하다.
나부터 정리하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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